-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2022 가을음악회’ 홍보포스터. 동작구청 제공
동작구가 15일 오후 3시 동작주차근린공원(현충로 220)에서 ‘2022 가을음악회’를 연다. 땡벌, 막걸리 한잔 등 다수 히트곡을 부른 트로트 가수 ‘강진’의 무대와 가수 ‘JK김동욱’의 공연도 준비됐다.
또 동작구 지역예술가이자 재즈 피아니스트 ‘이하림’과 보컬리스트 ‘양지’가 가을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재즈 선율을 선보인다.
음악회는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진행된다. 입장은 20분 전부터 가능하고 동작구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가을음악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동작문화재단 누리집(idfac.or.kr)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번 가을음악회는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구민들이 신선한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과 축제를 마련해 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