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소식

양천구, 18일 미래직업체험박람회 개최

등록 : 2019-05-16 17:03 수정 : 2019-05-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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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양천공원에서 학부모와 청소년을 위한 ‘미래직업체험박람회’(사진)를 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미래첨단직업 존, 미래이색직업 존, 미래유망직업 존이란 3가지 주제로 총 25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첨단직업존에서는 로봇, AR(증강현실), 드론, 자율주행자동차, 사물인터넷(LoT), 로봇 등 4차 산업과 관련된 첨단 기술 분야의 기기를 활용해 체험하고 직업에 대해 알 수 있다.

이색직업존에서는 미술치료 상담사, 조향사(향 전문가)와 같은 직업을, 유망직업존에서는 의료정보 전문가, 해양연구 전문가, 웹툰 작가, 건축사와 미래에 맞춰 변화될 변호사·변리사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누리집(yangcheon.go.kr/jinrodream)에서 볼 수 있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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