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볼만한 전시&공연

발판

23일~12월1일

등록 : 2019-11-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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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곡 <발판 끝에 매달린 두 편의 동화>를 재구성한 연극이다. 원작은 공사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이야기와 언덕 위에서 항상 인간을 관찰하는 관람객과 관리자의 대화로 구성된다. 이번 공연에는 작가가 실제로 공사장에서 일한 경험이 인터뷰 형태로 더해진다. 불합리한 노동과 고용구조를 그린다.

장소: 삼선동1가 극장 봄 시간: 월~금 오후 8시, 토 오후 3시·7시, 일 오후 3시 관람료: 3만원 문의: 010-3752-1352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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