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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에 놀이·문화 체험’…강동·서대문·중랑구 등 어린이날 행사

등록 : 2024-04-25 15:05
강동구 제공

오는 5월5일은 제102회 어린이날이다. 서울의 자치구들은 어린이날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강동·중랑구 등은 체험 프로그램과 뮤지컬 공연 사전 예약을 받는다. 서대문구 등에서 진행하는 대부분 행사는 당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날씨에 따라 행사 일정과 장소가 바뀔 수 있어 누리집 등에서 미리 확인해야 한다.

강동구는 5월4일 ‘2024 강동어린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강동구청과 강동어린이회관 두 군데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우리 아이! 놀면서 자란다’이다. 강동구청 열린뜰에서는 미니 뮤지컬, 마술쇼 등 문화공연과 함께 오감·낚시·창의블록 놀이터 등 놀이체험을 진행한다. 강동어린이회관에서는 가족 뮤지컬, 하늘정원(비눗방울, 포토존, 생태체험) 등을 운영한다. 구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역 영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각 3회차(오전 10시~오후 4시30분)로 나누어 사전예약 방식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26일 오전 10시부터 강동어린이회관 누리집(www.gdkids.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체험료는 1천원이다.

중랑구의 방정환교육지원센터는 5월4일 어린이 동화 뮤지컬 ‘도와줘요! 거북이특공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오후 2시 중랑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열리며, 선착순 신청을 통해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신청은 24일 오후 2시부터 방정환교육지원센터 누리집(educenter.jungnang.go.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중랑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대문구는 5월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대문독립공원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2024년 어린이날 기념 아동·청소년 축제 놀자·뛰자·웃자’를 개최한다. 행사장은 5개 존(구역)으로 구성된다. 행복하존(상설무대·포토존·푸드트럭), 즐겁존(문화체험·진로체험), 설레존(이벤트·환경그림전시), 재미있존(4차산업·힐링체험, 미니운동회), 신나존(스포츠 활동) 등이다. 이번 행사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문의는 서대문구청 아동청소년과(02-330-8626)로 하면 된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