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어린이 가족 총 출동!”…꿈나무 가을운동회가 열립니다

등록 : 2022-09-15 15:57 수정 : 2022-09-15 19:38
중랑구가 21일부터 23일까지 용마폭포공원(면목동)에서 지역 어린이집 아동, 학부모, 보육교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꿈나무 가족운동회’를 연다.

21일 민간어린이집연합회 2500여명, 22일 가정어린이집연합회 1000여명, 23일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2500여명 등 3일간 6천여명의 영유아와 부모, 보육교사가 참여한다.

운동회는 참여자 전원이 함께할 수 있는 화합게임과 연령별 게임, 조부모와 엄마 아빠가 대표로 참여하는 이색게임 등 아이들은 물론 가족 구성원 전체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게임들로 구성된다.

중랑구 꿈나무 가족운동회 모습. 중랑구청 제공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청명한 하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놀고 부모님들은 추억을 떠올리는 즐거운 운동회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